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교회에 오신 것을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아름다운교회를 섬기는 목사라는 것이 큰 기쁨이요 행복입니다.
아름다운 사람들 가운데 있어 저도 아름다워지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 세상을 아름답게 변회시킬수 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사람 미인의 조건이 바로 균형과 조화(balance and harmony)라고 생각합니다.
코가 아무리 이쁘다한들 코만 크다면 결코 아름다운 미인이 될 수 없지 않습니까?
형제가 연합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복음을 들고 산을 넘는 발걸음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형제와 자매를 향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그리고 세상을 향하여 균형 잡힌 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아름다운 교회를 섬기는 저와 모든 성도님들은 우리 자신을
아둘람 동굴의 400인(삼상 22:1-2)으로 부르고 있답니다.

아둘람 동굴의 400인은 환난 당한 사람, 빚진 자
그리고 마음이 원통한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였습니다.
지지리도 못난 사람들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윗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면서 전쟁에 한 번도 지지 않았습니다.
서로를 불쌍히 여기며 자신을 그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 준 것에 감사하며
은혜로 싸웠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교회는 LA에 있습니다.사막 같은 척박한 땅을
아름다운 낙원으로 변화시킨 그 개척 정신이 있는 땅입니다.
이방 땅, 나그네 된 땅,술과 도박, 마약과 폭력 그리고 성적 타락이 난무하는 세상 가운데서
주님과 함께 아름다운 교회, 아름다운 삶을 일구어 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 사랑의 공동체, 진리의 공동체를 만들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 !
우리의 꿈이며 기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