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 그룹사역

은혜의 강이 흐릅니다.

 

브릿지(Bridge) 그룹사역은 처음에는 1세와 2세 즉, 영어권과 한어권을 연결해 주어 그들의 마음이 서로에게 향하게 함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그들을 향한 계획하심을 깨닫도록 기도하며 시작한 사역입니다.

이를 통해 현재의 많은 영어권 젊은 지도자들이 세워지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지금은 개념이 넓혀져, 예수님과 세상을 이어주는 다리로써, 하나님의 사랑이 세상에 흘러들어가는 통로가 되리라는 취지로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Retire’는 인생의 정년을 퇴직한 것이 아니라 ‘Re Tire’로 타이어를 바꿔 끼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 합니다.

평생 동안의 그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교회를 세워갈 수 있는, 교회의 실제 어른이 되는 그런 일을 감당하길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한 한 브릿지 그룹이 시작될 때는 참석자의 두배가 넘는 성도들이 함께 이 그룹사역에 동참하게 됩니다.

그들이 직접 정성껏 준비한 최고급 음식과 더불어 호텔식 데코레이션으로 초대된 우리 형제 자매를 맞이합니다. 브릿지 그룹을 통해 사람들은 그들 삶 속에 드러내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간증하는 시간이 있어 은혜를 공유하기도 합니다.

매회가 지나 갈수록 참석자들은 삶을 보는 관점이 바뀌어 감을 경험합니다. 이 브릿지 그룹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의 눈을 열어 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알아 체험하는 역사를 보게 됩니다.

브릿지 그룹사역을 통해 애벌레가 호랑나비 되듯이, 하나님이 우리 삶을 트렌스포메이션(Transformation)하시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대화교실

말 한 마디에 천냥 빚을 가릴 수 있습니다.

 

성경은 그 말로 인하여 축복과 저주, 생명과 사망이 갈라진다고 합니다.

어떻게 말하여야 하는가?

그 중요성에 비해 배울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많은 대화, 그리고 삶 가운데 지혜가 가득한 대화를 배우게 됩니다. 말 한 마디가 달라지면서 자녀들과의 관계, 부부 관계가 회복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에서 깨어지는 가정을 위해 개발했다는 MML 대화법을 보다 발전시키고 한국 사람의 정서에 맞게 만들어진 배움의 기회입니다. 기초반과 고급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삶에 큰 유익을 줄 것을 약속합니다.

다양한 대화법안에  다양한 모습으로 삶이 표현되어 나옵니다. 올바른 대화법으로 회복되어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관계의 모습을 갖추어 가는 것을 소망합니다.